향수 이름은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그린 플레닛


오드 뚜왈렛이아니라 오드퍼퓸인데 13000원이라니 나름 괜찮은 가격.


향은 딱 CK1이다.


립크레용은  네이처리퍼블릭에코크래용립루즈


장난감같이 생겼지만 립스틱이다 ㅋㅋㅋㅋ 

사진은 손으로 발색한건데 사진이 좀밝게나왔는데 입술색이 있는 내 입술에선 딱 저색보다 조금짙게나오는정도?

입술색이없는 사람은 딱저색나옴 ㅇㅇ 

가격은 8천원대였나? 괜찮았던거같다. 대신 각질부각이 좀있다. 스크럽빡빡하고해야함.

by 빨간코도우너 2015. 11. 25. 21:10




우리매장에 5천원짜리 모공브러쉬가 들어와서 사봤다. 딱봐도 1000원짜리보단 퀄이좋아보이며 솔도 부드러워보인다.



사용해본결과 확실히 좋다. 브러쉬가 잘빠지지도 않고


부드러운데 부드러운 느낌때문인지 개운함은 좀 적은것같다 (빡빡 닦이는 걸 좀 시원해함 ㅋㅋ 하지만 피부에는 부드러운게좋음!)


1000원짜리는 그냥 청소솔로 써야겠다. 


by 빨간코도우너 2015. 11. 1. 01:03

내가 구매해서 쓰고있는것도 있고 다이소에서 괜찮은 것들을 추천해보려한다.


필자는 우선 다이소 근무자.


미리말하건데 1회성이나 소모성이 높은 용품(화장품류 제외)은 다른 슈퍼보다는 다이소가 낫다.



단 양말이나 팬류는 다른곳이 더 나을수도있다.


팬은 시장같은곳 돌아다니다보면 다이소보다 싸게파는 곳도 있을수 있고


양말은 우리동네 시장에선 500원에도 판다.


자 일단 잡설은 그만하고 나름대로 추천템 작성하겠다.


1. 샴푸브러쉬


참고로 필자는 써본적이없음. 머리숱이 적어서 고민하질 않으니 그닥 필요성은..


보통 탈모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사가는데 

1000원짜리도 잘팔리고

5000원짜리 짭이라고 불리는 것도 잘팔리고 둘다 평가도좋다.


2. 똥퍼프 물방울 퍼프




정말 핫아이템이다. 진짜 물방울은 몰라도 똥퍼프는 정말 ~~~~많이찾고 괜찮다.


웃긴사실은 제작년 여름만해도 안팔려서 문제인 녀석이었다.

진짜 한박스들어왔는데 진열하면 먼지만 쌓이고 아무도 안사감.

그런데 갑자기 겟잇뷰티에서 똥퍼프(물론 다른 브랜드)가 뜨더니 이게 불티나게 팔리기시작


없어서 못파는 지경까지옴..

그런데 나는 똥퍼프보단 물방울 퍼프가 더좋다. 더편하다. 


물방울 퍼프는 단점이 빨때 잘 찢어진다. 


3. USB충전 케이블


나는 아이폰을 안써봐서 8핀은 모르는데

1000원짜리 5핀 케이블(충전기 아님, 선만있는거)는 좋다.

2000원짜리 칼국수는 쓰레기니까 원통형으로 된걸 쓰는게좋다.

어떤제품인들 마찬가지 이지만 칼국수형은 금방 단선이된다. 그래서 이어폰도 나는 칼국수는 안쓴다.

값이 더비싸니까 2000원이 좋겠지했다간 낭패본다. 1000원짜리가 더오래간다.

(참고로 2000원짜리 한달쓰고 단선됨 1000원짜리 6개월째 쓰는중 멀쩡함)


4. 모공브러쉬




모공브러쉬를 써본게 이번이 첨이라서 그런가 1000원치곤 나쁘진않았다.

그런데 솔이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다. 얼굴에다가할때 느낌이 좀 까칠함..

피부가 예민하거나 얇은 사람은 사용시 주의하도록...


5. 샴푸 




우선 내 모발은 고데기와 파마와염색으로 손상이되어있는 상태.. 

그런데 이건 잘신경안쓰는게 머리에 기름이 요즘 많이나오고 원래부터 머리가 잘떡지는 머리였다.

고데기 파마 염색으로 떡이 잘안지게 좀 변했을뿐.. 그런데 요즘 다시 떡지기시작.

드봉샴푸와 사진속 샴푸를 사용했다.

드봉샴푸는 다이소가면 3000원에 대용량으로 구매가능한 연보라색 드봉 차밍샴푸다.

일단 드봉샴푸는 괜찮았음.

하지만 건성에게는 비추한다. 아마 사용하면 머리가 엄청푸석해질거다. 절대 촉촉한 샴푸가아님.영양보습없음

흔히 모텔가면 많이보는샴푸다.

참고로 신림역 모텔촌가면 다이소 샴푸와 바디워시를 많이볼수있다 ㄲㄲ

사진속 샴푸도 그렇게 나쁘진않다. 일단 향이좋음.

써보니까 좀 떡이질수도 있겠다라는 느낌이든걸로 보아 악건성만 아니라면 써도 무난할거같음. 


6.핸드크림


진짜 오래가고 막 그런거찾을라면 다른 브랜드가는게 나을수도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이소에는 아트릭스와 니베아가있고

1000원짜리 다양한 향을 가진 핸드크림을 살수있다.

나같은경우 빠르게 소모해서 다른걸 써보고자하는 성격이므로 

나같은 성격의 사람이라면 다이소에서 사는게 좋다.


7. 섬유탈취제


온샘섬유탈취제 시리즈를 추천한다.

향균력은 몰라도 용량도 좋고

향도 좀 강하다.

보라색이 젤강함. 

은은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파란색을 사시길


8. 옷걸이 


벨벳옷걸이류는 좀 약하니 비추하는데 일반 플라스틱 옷걸이는 다른데가서 살바엔 다이소에서 사는게 낫다


9. 밀폐용기


저렴한데 의외로 퀄도괜찮음. 

단 유리밀폐는 전자레인지 사용이 다불가능하다.





이거말고 비추아이템 목록도 작성하겠다.



1. 이어폰


난 진짜 막귀중 막귀다.


하지만 동굴 소리 너무 저급한 음질로는 도저히 노래를 들을수가없다.

모닝글로리 만오천원짜리 이어폰 샀는데 너무 구려서 편의점가서 아이러버이어폰(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씨유에서 파는 가성비 괜찮은 이어폰)을 새로 사서 들었었다.

다이소에서 이어폰 살바에는 차라리 편의점에서 사는게좋다. 편의점에선 개중에 정말 가성비좋은

이어폰이 섞여있으니까.

공부용으로 듣는거 아닌이상 다이소에서 이어폰은 정말 비추다.

너무 추워서 다이소 갔는데 보온용 귀마개가없어서 이어폰을 산다면 모를까 (이마저도 쓰레기다)

진짜 사지마라.


2. 비비 등 화장품


클린앤 클리어 니베아를 제외하고(니베아나 존슨즈 베이비는 주로 몸에 바르는거니 상관없음)


다른 다이소 화장품은 정말 안쓰는게 피부건강에좋다.

특히 초중딩들 돈없어서 저렴한 다이소 비비를 사가는경우 있는데 피부 정말 갖다 버리는 짓이다.

화장품은 값이 퀄리티다. 

값이 싸면 그만큼 피부에안좋다.

정말 기초 기본도 만원가까이 혹은 만원이상을 쓰는게 좋다. 천원 2천원 화장품은 그냥 쓰레기다. 

매대에 놓을 것이없으니 자리채울라고 놓는것임.


3. 컵라면


쌩뚱맞지만 슈퍼가면 다이소보다 싼거많음.


4. 다이소에서 파는 샤프란 용기 2000원짜리


1000미리에 2000원인데 슈퍼가니까 용량대비 값계산하니 슈퍼가 훨씬나음. (물론 샤프란 만)


5. 참치 통조림


다이소가 슈퍼보다 비싸다.


6. 후라이팬


솔직히 좀 그렇다. 5000원짜리라 싸긴한데 금방 벗겨진다.



생각보다 다이소는 싸고 쓸만한것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비추 목록에적은건  진짜 안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이어폰같은경우는 노래를 들을경우 저렇지 음질에 별상관없이 영어듣기공부한다거나 

염불을 듣는다거나 하나님의말씀을 듣는거라면 상관없이 싼값에 쓰는게좋기도함.


이상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by 빨간코도우너 2015. 10. 29. 01:11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


샘플로 써보고 괜찮길래 이제는 비비크림 대신 씨씨를 쓰기로 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아담하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색이 점점 피부색과 같아진다.


신기하네 ㅋㅋㅋ


암튼 나도 요즘 대세인 씨씨로 갈아탔다!


요놈 물건일세 ㅎㅎ


by 빨간코도우너 2013. 5. 18. 22:11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


모공 관리가 시급해서 부랴부랴샀다.


오 디자인 이쁘다 꽤 귀엽다.


딱 열자마자 느껴지는 깊은 초콜릿향 정말먹고 싶었다..


그리고 되게 쫀득쫀득하다


피부에 발라보니 좀 자극이 가는것같긴한데 나만 그런가 


여튼 괜찮은 팩!



by 빨간코도우너 2013. 5. 18. 21:54



오늘 월급날이겠다 해서 왓슨가서 샀다.


향은 내 나이에 비해 조금 올드하지만


일단 내머리가 손상모이기때문에 샀다.


일단 확실히 머릿결은 좋게하고 향도진하다.


좀..향이 나에겐 좀 독한듯싶다.


50퍼센트 정도할인해서 사긴했는데 잘산듯 하다.

by 빨간코도우너 2013. 4. 10. 23:28



<토니모리 공식홈페이지>


마침 클렌징폼도 다떨어졌고, 토니모리 쿠폰북도 있겠다, 퇴근하자마자 토니모리로 직행했다.




실사다.

옛날에 무스라는것이 생각난다.

뚜껑을 열고 펌프질을 한번하면 꽤 많은양의 거품이 부풀어오른다.


상당히 쫀득쫀득해서 기분이좋다.


그리고 난 뭣도 모르고 너무 많이 해버려서 ㅋㅋㅋ


하지만 사용감이 굉장히 따뜻하다. 많이 칠했다해서 그만큼 오래 씻을 필요가 없는 클렌징 폼이다.


너무 순해서 좋은 클렌징폼!

by 빨간코도우너 2013. 3. 25. 22:41


오늘 염색을 하고자 구매를 했다.



일단 가격은 8500원으로 적당하고


냄새는 미용실 들어가자마자 나는 냄새가 남.


염색약 바르고 난뒤 30분뒤에 행구면되는데


거품 보글거리는것 때문에 엄청 간질거렸다.


일단 하고나니


붉은 빛 도는 갈색이 멤돈다.


나는 좀 어두운 자연갈색이라 그런지 사진 처럼 조금은 선명한 빨강이 나오지 않더라 ㅠㅠ 흑흑...



by 빨간코도우너 2013. 3. 23. 01:01


<다음 검색결과>


올해 3월1일부터 한국에서 판매시작한 향수란다.



오늘 코엑스에서 막 행사하길래 샘플 얻어왔다.


본 바틀 자체는..


일러스트는 예쁜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





샘플로 받은거다. 1미리...



Top Note : 로즈, 자스민, 오렌지 블라썸

Middle Note : 체리, 애플, 블랙 커런트

Base Note : 화이트 앰버


일단 오드 뚜왈렛은 다 그런가보다.


알콜냄새도 좀 있다.


하기야 오드 뚜왈렛 자체가 향보다는 알콜농도가 더 있는 향수니까.


향은.. 맞자마자 어디선가 익숙한 향이 생각났다.


개인 적인 느낌이지만 장아떼 러브 제네레이션 섹시 EDP 향과 살짝 비슷하다.


노트 별 향들을 보면 전혀 겹치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ㅋㅋㅋㅋㅋ





정장정도는 입어야 어울릴만한 향수다.


캐쥬얼한 옷에는 안어울릴듯


고로 나에게도 안어울릴 향수 라는 점이 슬프다 ㅠㅠㅠㅠ 

by 빨간코도우너 2013. 3. 9. 00:53


<출처:토니모리 홈페이지>




내가 갖고 있는 것은 1호 레드 스윙이다.


나는 오렌지나 핑크는 안어울려서 가장 무난한 1호를 샀다.


작년에 산거니 쓴지는 좀 된 것이다. 한.. 6개월 정도?




손등에 찍어보았다.


연한 붉은 빛과 함께 펄이 은은하게 섞여있다.




아나..


혐짤이지만 나의 생입술이다.




틴트 글로스만 발라보았다.


원래 입술에 색이 짙은지라 그냥 글로스 같다.


그리고 뭔가 되게 싸한 느낌이 나고 딸기향도 멤돈다.




아 진짜 왤케 크게 나오는겨 쪽팔리게


..


암튼 생생틴트 1호와 같이 발라보았다.


광택이 살아있다.



디자인도 예쁘고


사실 틴트의 기능은 없지만 립글로스로는 괜찮다.

by 빨간코도우너 2013. 3. 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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