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야들 역시 잘생겼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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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초창기  (0) 2015.09.06
by 빨간코도우너 2015. 11. 25. 21:47

진상

매장에 일하고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마찰이 참많이 일어난다.

거기다가 일은 힘든데 일에 지쳐서 있는상태에서 사람을 상대해야하는 정신노동을 하기란..


정말 왠만한 멘탈로는 못버텨낸다.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의 집합체 매장일.


내가여태봐온 진상에 대해 말하려한다.



주로 진상은


젊은 층보다는 아줌마 아저씨 층이있으며


아줌마들은 시간을 보다 오래끌고


아저씨는 보다 큰소리로 쌍욕을시전한다.


우리매장 물건들은 1000원~5000원사이

 

이동네만 그런지모르는데 그 몇천원에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진상을 떤다. 


1. 머리핀 본인이 떨어뜨려놓고 환불해달라 진상 아줌마


때는 작년추석이었다. 아줌마가 머리에 모자가달린 머리삔을 구매하겠다하여 


계산을하고 악세사리는 교환환불이 어려움을 안내했다. 


그리고 아줌마가 가방에넣는도중 옆 고객이랑 부딪쳐서 인지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 머리삔 모자부분이 떨어짐ㅇㅇ


그러더니 그 고객한테 어떻게하냐 물어내라 이러다가 그 고객이 왜 본인이 떨어뜨려놓고

나한테 화내요? 이러니까 나한테 환불해달라함.


나는 분명히 안됀다 말씀드렸고, 내가 앞에서 고객님이 떨어뜨려서 망가진걸보왔다


그건 고객님 과실이라 저희가 해드릴수있는 부분이 아님을 안내하니


그럼 똑같은거 두개를 샀는데 이건멀쩡한데 이건 왜 망가진거냐 따지길래

그건 접촉면이 달라서 그런거일수 있다고 했다. 똑같이 떨어지더라도 모자부분이 땅에 닿게떨어지면 망가질수 있다고 했다.


또 말이안통함. 


슬슬빡치기시작했다. 


아니 ..이미 빡쳤다. 말도안돼는 논리로 환불을 요구하는 여자때문에 혈압이 오를만큼올랐다.


그러더니 고작 1000원가지고 왜 그러냐 이러길래 고객님은 그럼 고작 1000원짜리갖고 왜 환불해달라 하는거냐고 하니까


또 말을 버벅이더라 


CCTV돌려달라길래 돌려주었다. 본인이 떨어뜨린거 본인이 확인하고도 또 난리.. 애초 지가 떨어뜨려놓고 CCTV는 왜 돌려달라하는지 


결국 관리자 불렀고 환불은 안해주었다. 하는말이 저 직원말투가 안좋아서 싸우고싶어서 싸웠단다.


ㄹㅇ 정신병자.. 욕이 목끝까지 나오려는데 참고있다.


2. 유리상품은 파손되면 교환환불이 안돼는데 환불해달라온 진상 아줌마


주로 진상은 아저씨보다 아줌마 비율이 많다 ㅋㅋㅋ


우리는 유리상품은 깨지면 교환환불이 어려우므로 계산전에 확인을 요구하고 


신문지로 싸드린다. 


그러던 어느날 한쪽눈이 애꾸인 아줌마가 오더니 다 깨진 그릇을 가져오며 


화를내더라


뜨거운 물을 부었는데 이게 깨졌다고 이걸어떻게 이렇게 만드냐 

환불해달라


그아줌마가 가져온 그릇은 멜라민그릇인데 우리 매장엔 멜라민 내열그릇은 없기때문에


뜨거운물을 부우면 당연히 깨진다; 


게다가 1000원짜린데 1000원짜리가 얼마나 열을 버티겠는가 


한시간을 소릴소리를 지르며 시간을 끌길래 점장님이 해주었는데


진짜 이런건 해주면 안됀다. 


아니 사람이 상식이있고, 지켜야할선이란것 있는데 고객이라고 해서 다 왕인거도아니고 


본인이 말도안돼는 짓을 해놓고는 그걸 남탓을 하는게 말이나 되나


3. 제발 교환환불 하고싶으면 최소 포장지와 영수증은 갖고오세요 제발


상품 하자가 아닌이상 교환환불을 갖고오는경우는 우리가 그 상품을 재 진열하여 재판매를 해야한다.


그런데 그경우 상품이 불량이 아니라 단순변심으로 교환/환불을 하는데 상품이 뜯어져 있으면


그건 우리가 판매가능한부분이 아니므로 교환/환불이안돼며


영수증은 우리매장에서 구매했다는 일종의 증거자료 이기에 필수로 갖고와야하는 부분이다. 상품이 불량이어도 말이다.


그런데 그것도 안해놓고는 땡깡부리는데 그중 마우스 패드와 고무장갑같은 종류가 많았다.


마우스 패드를 샀는데 마우스가 안움직인다며 가져왔다. 포장도없이


결국 우리가 테스트해보니 잘된다.


마우스는 인식포트가 병신이됬거나 센서가 병신된게 아니면 패드없는 맨 책상에서도 천천히라도 움직여요 아.. 진짜 발암


마우스마다 센서가 각기 다르기에 특정재질의 마우스 패드는 인식이 안돼는 마우스도 있기마련이다.

이경우에는 마우스패드는 불량이아니다. 

그런데 안됀다 불량이다 이 난리를 핍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전자계산기 탑재된 마우스 패드가아닌이상에야 그냥 천쪼가린데천쪼가리가 실밥이 터졌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불량이 뭐겠습니까 ㅡㅡ

거기다가 영수증도없고 포장도 다뜯어ㄴ와놓고는 큰소리로 쌍욕하고 나중에는 가위로 잘라가는 아저씨들 많은데

그래봐야 니들 손해에요 ㅋㅋ 


고무장갑도마찬가지다. 다 뜯어놓고 크기안맞는다고 잘못만들었다고 .. (아 욕이계속 튀어나온다.) 

땡깡부리다 안돼니까 가위로 잘라버리고 가는사람들

..

쪼대로하세여 니손해에요 ㅋㅋㅋㅋ


애초에 왜 교환환불 시스템이 우리 근처있는 시장과는 다른게 여기는 많은 이들이 일하고있는

하나의 집단이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에서 일하면 그 회사방침에 따르듯이 우리도 우리 회사의 방침을 따르는 부분이다.


여기오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안했거나 하더라도 자영업만해봐서


몰라갖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회사방침대로 하는것일뿐입니다.ㅋㅋ


게다가 우리가 가맹점도 아니고 점장이 맘대로 할수있는것도아닌데 참.. 대단한 고객님들 많다.


4. 마감/오픈시간 안지키고 생진상떠는 사람들. 


마감오픈 시간 안지킬거면 왜 오픈마감시간이 왜있겠나 너도 나도 24시간으로 하겠지


모든 마트 모든 백화점이 편의점과 같은줄압니까


회사규율에따라 정시에 오픈준비하고 입금하고 그러는 일때문에 시간맞춰하는데


일찍와놓고서는


우리한테 씨발년 배가불렀네 쌍욕하고 SNS에 올리겠다던 아저씨?ㅋㅋㅋㅋ 


마감시간 다되서 와서는 문열고 들어와서 쌍욕하던 아줌마 ㅋㅋ 


세상은 안타깝게도 아저씨 아줌마를 위해 돌아가지않는거 같네요.


진짜 저런 사람들은 경찰서에 끌려가야하는데 말이다.



5. 대체 저아세요?왜 반말하세요 


나이도 나랑 몇살차이안나는 새끼가 계속 반말찍찍하고 


직원은 고객을 응대해야하는거지 니들 종년이 아니에요.





진짜 진상들이 지들 하는짓이 진상짓인지 모르니까 그러는거긴한데


마트에 일하는 사람?ㅋㅋㅋ


누군가에겐 금쪽같은 자식이고

소중한 형제자매이며

위대한 어머니이다.


물론 그 직원이 잘못을 할경우에는 질타받아 마땅하나 

그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생지랄을 떨고 지 맘대로 안해준다고 쌍욕하고.. 나이쳐먹고진짜..


거기다가 어리면 어리다고 무시하는데

이보시오..

나이 먹는건 존나쉽지만 어른되는건 평생안됄수도 있어요.. 조심하고삽시다.


그래도 배운것은 있다.

나는 다른데선 절대 저러지말아야지.

저렇게 늙지말아야겠다. 늘 가슴에 깊이 명심하고 산다.

한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위대한 진상님들. 내일은 또 어떤 진상을보게될까 기대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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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5. 11. 25. 21:39





향수 이름은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그린 플레닛


오드 뚜왈렛이아니라 오드퍼퓸인데 13000원이라니 나름 괜찮은 가격.


향은 딱 CK1이다.


립크레용은  네이처리퍼블릭에코크래용립루즈


장난감같이 생겼지만 립스틱이다 ㅋㅋㅋㅋ 

사진은 손으로 발색한건데 사진이 좀밝게나왔는데 입술색이 있는 내 입술에선 딱 저색보다 조금짙게나오는정도?

입술색이없는 사람은 딱저색나옴 ㅇㅇ 

가격은 8천원대였나? 괜찮았던거같다. 대신 각질부각이 좀있다. 스크럽빡빡하고해야함.

by 빨간코도우너 2015. 11. 25. 21:10




우리매장에 5천원짜리 모공브러쉬가 들어와서 사봤다. 딱봐도 1000원짜리보단 퀄이좋아보이며 솔도 부드러워보인다.



사용해본결과 확실히 좋다. 브러쉬가 잘빠지지도 않고


부드러운데 부드러운 느낌때문인지 개운함은 좀 적은것같다 (빡빡 닦이는 걸 좀 시원해함 ㅋㅋ 하지만 피부에는 부드러운게좋음!)


1000원짜리는 그냥 청소솔로 써야겠다. 


by 빨간코도우너 2015. 11. 1. 01:03

고시원

나는 20살부터 돈을 벌었는데


도대체 그 벌어놓은 돈 어디로간건지...


총1년간의 백수기간동안 돈을 무지막지하게 까먹었나보다.


제작년부터 맘다잡고 다시 돈을 차근차근 모으기로했다.


하지만 원룸으로 가기에는 모자란돈..


돈을 모으고싶어서 독립을 미루고 있었는데


집에 일이터지면서 어쩔수없이 급하게 집을 나가야만해서 


찾다보니 그래서 알아본곳이 고시원.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방음이 잘안돼고


싸이코같은 사람들이있다는것만 빼면?


그래도 여기서 계속 살기에는 그렇다. 얼른 돈모아서 원룸으로 나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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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5. 10. 30. 22:50

내가 구매해서 쓰고있는것도 있고 다이소에서 괜찮은 것들을 추천해보려한다.


필자는 우선 다이소 근무자.


미리말하건데 1회성이나 소모성이 높은 용품(화장품류 제외)은 다른 슈퍼보다는 다이소가 낫다.



단 양말이나 팬류는 다른곳이 더 나을수도있다.


팬은 시장같은곳 돌아다니다보면 다이소보다 싸게파는 곳도 있을수 있고


양말은 우리동네 시장에선 500원에도 판다.


자 일단 잡설은 그만하고 나름대로 추천템 작성하겠다.


1. 샴푸브러쉬


참고로 필자는 써본적이없음. 머리숱이 적어서 고민하질 않으니 그닥 필요성은..


보통 탈모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사가는데 

1000원짜리도 잘팔리고

5000원짜리 짭이라고 불리는 것도 잘팔리고 둘다 평가도좋다.


2. 똥퍼프 물방울 퍼프




정말 핫아이템이다. 진짜 물방울은 몰라도 똥퍼프는 정말 ~~~~많이찾고 괜찮다.


웃긴사실은 제작년 여름만해도 안팔려서 문제인 녀석이었다.

진짜 한박스들어왔는데 진열하면 먼지만 쌓이고 아무도 안사감.

그런데 갑자기 겟잇뷰티에서 똥퍼프(물론 다른 브랜드)가 뜨더니 이게 불티나게 팔리기시작


없어서 못파는 지경까지옴..

그런데 나는 똥퍼프보단 물방울 퍼프가 더좋다. 더편하다. 


물방울 퍼프는 단점이 빨때 잘 찢어진다. 


3. USB충전 케이블


나는 아이폰을 안써봐서 8핀은 모르는데

1000원짜리 5핀 케이블(충전기 아님, 선만있는거)는 좋다.

2000원짜리 칼국수는 쓰레기니까 원통형으로 된걸 쓰는게좋다.

어떤제품인들 마찬가지 이지만 칼국수형은 금방 단선이된다. 그래서 이어폰도 나는 칼국수는 안쓴다.

값이 더비싸니까 2000원이 좋겠지했다간 낭패본다. 1000원짜리가 더오래간다.

(참고로 2000원짜리 한달쓰고 단선됨 1000원짜리 6개월째 쓰는중 멀쩡함)


4. 모공브러쉬




모공브러쉬를 써본게 이번이 첨이라서 그런가 1000원치곤 나쁘진않았다.

그런데 솔이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다. 얼굴에다가할때 느낌이 좀 까칠함..

피부가 예민하거나 얇은 사람은 사용시 주의하도록...


5. 샴푸 




우선 내 모발은 고데기와 파마와염색으로 손상이되어있는 상태.. 

그런데 이건 잘신경안쓰는게 머리에 기름이 요즘 많이나오고 원래부터 머리가 잘떡지는 머리였다.

고데기 파마 염색으로 떡이 잘안지게 좀 변했을뿐.. 그런데 요즘 다시 떡지기시작.

드봉샴푸와 사진속 샴푸를 사용했다.

드봉샴푸는 다이소가면 3000원에 대용량으로 구매가능한 연보라색 드봉 차밍샴푸다.

일단 드봉샴푸는 괜찮았음.

하지만 건성에게는 비추한다. 아마 사용하면 머리가 엄청푸석해질거다. 절대 촉촉한 샴푸가아님.영양보습없음

흔히 모텔가면 많이보는샴푸다.

참고로 신림역 모텔촌가면 다이소 샴푸와 바디워시를 많이볼수있다 ㄲㄲ

사진속 샴푸도 그렇게 나쁘진않다. 일단 향이좋음.

써보니까 좀 떡이질수도 있겠다라는 느낌이든걸로 보아 악건성만 아니라면 써도 무난할거같음. 


6.핸드크림


진짜 오래가고 막 그런거찾을라면 다른 브랜드가는게 나을수도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이소에는 아트릭스와 니베아가있고

1000원짜리 다양한 향을 가진 핸드크림을 살수있다.

나같은경우 빠르게 소모해서 다른걸 써보고자하는 성격이므로 

나같은 성격의 사람이라면 다이소에서 사는게 좋다.


7. 섬유탈취제


온샘섬유탈취제 시리즈를 추천한다.

향균력은 몰라도 용량도 좋고

향도 좀 강하다.

보라색이 젤강함. 

은은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파란색을 사시길


8. 옷걸이 


벨벳옷걸이류는 좀 약하니 비추하는데 일반 플라스틱 옷걸이는 다른데가서 살바엔 다이소에서 사는게 낫다


9. 밀폐용기


저렴한데 의외로 퀄도괜찮음. 

단 유리밀폐는 전자레인지 사용이 다불가능하다.





이거말고 비추아이템 목록도 작성하겠다.



1. 이어폰


난 진짜 막귀중 막귀다.


하지만 동굴 소리 너무 저급한 음질로는 도저히 노래를 들을수가없다.

모닝글로리 만오천원짜리 이어폰 샀는데 너무 구려서 편의점가서 아이러버이어폰(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씨유에서 파는 가성비 괜찮은 이어폰)을 새로 사서 들었었다.

다이소에서 이어폰 살바에는 차라리 편의점에서 사는게좋다. 편의점에선 개중에 정말 가성비좋은

이어폰이 섞여있으니까.

공부용으로 듣는거 아닌이상 다이소에서 이어폰은 정말 비추다.

너무 추워서 다이소 갔는데 보온용 귀마개가없어서 이어폰을 산다면 모를까 (이마저도 쓰레기다)

진짜 사지마라.


2. 비비 등 화장품


클린앤 클리어 니베아를 제외하고(니베아나 존슨즈 베이비는 주로 몸에 바르는거니 상관없음)


다른 다이소 화장품은 정말 안쓰는게 피부건강에좋다.

특히 초중딩들 돈없어서 저렴한 다이소 비비를 사가는경우 있는데 피부 정말 갖다 버리는 짓이다.

화장품은 값이 퀄리티다. 

값이 싸면 그만큼 피부에안좋다.

정말 기초 기본도 만원가까이 혹은 만원이상을 쓰는게 좋다. 천원 2천원 화장품은 그냥 쓰레기다. 

매대에 놓을 것이없으니 자리채울라고 놓는것임.


3. 컵라면


쌩뚱맞지만 슈퍼가면 다이소보다 싼거많음.


4. 다이소에서 파는 샤프란 용기 2000원짜리


1000미리에 2000원인데 슈퍼가니까 용량대비 값계산하니 슈퍼가 훨씬나음. (물론 샤프란 만)


5. 참치 통조림


다이소가 슈퍼보다 비싸다.


6. 후라이팬


솔직히 좀 그렇다. 5000원짜리라 싸긴한데 금방 벗겨진다.



생각보다 다이소는 싸고 쓸만한것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비추 목록에적은건  진짜 안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이어폰같은경우는 노래를 들을경우 저렇지 음질에 별상관없이 영어듣기공부한다거나 

염불을 듣는다거나 하나님의말씀을 듣는거라면 상관없이 싼값에 쓰는게좋기도함.


이상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by 빨간코도우너 2015. 10. 29. 01:11

정말 애엄마들 오는것 너무 싫다.


애들이야.. 애들이니 떠들고 장난치는게 맞다쳐도


그걸 자제시키지않는 애엄마는 진짜 개노답.


그래서 나 일부러 영화볼때도 애니메이션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나 가디언즈 같은..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를 


정~~~말 사람이라곤 잘안올것같은 평일낮시간만 골라서 보거나 아예안본다. 극장에서.


애들 떠드는 소리때문에 영화보는데 너무 방해된다.


그렇다고 조용히 시키면 애엄마들 또 "왜 애들 떠드는거 하나이해 못해요!?"이런식으로 반박이나 하고


공중 에티켓도 못배웠는지 정말..


그래놓고 맘충소리듣기 싫어하다니 니들 하는 짓은 뭔데요 그럼;


애엄마들 정말..


님들 애는 님에게만 이쁘지 우리에겐 그냥 짜증나는 애일뿐.


내가 내돈내고 컨텐츠를 즐기러 왔는데 댁들때문에 망친건 무엇으로 보상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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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5. 9. 28. 21:23

박에스더 짬뽕 사건이 뜨거운 감자다.


이를 통해 나는 엄청난 분노를 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직접 장사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매장에서 근무하고있는 서비스 직원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박에스더는 천인공노할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채선당 사건을 돌이켜볼수 있다.


종업원이 임산부인 자신의 배를 찼다고 거짓글을 올려 그 해당지점의 채선당 가맹점을 폐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 그 임산부는? 멀쩡히 잘살고있다.


알고보니 정황을 잘 기억못하더라 아몰랑 하고 끝.


...



이보세요.


당신들은 그저.. 한순간 짜증나서 진상짓하고싶어서 그냥 지랄 한번 했을뿐이겠지만 


그 사람들.. 생계를 무너뜨렸어요..


이 개 잡년들아..


당신들 하는 행동하나하나에 책임을 질줄알아야해 개같은것들아


니네가 심심해서 돌한번 툭던졌는데 그 돌에 누구라도 맞아죽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거야 그 죗값을 치뤄야하는거야..



이 년들 둘다 허위사실 유포에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야해.


재산손해배상 청구도 해야하고 그래야 마땅해 미친년들아


역으로 생각해봐라 박에스더는 쇼핑몰 하면서 장사하는년이.. 머리가 안돌아가냐


너넨 어른이아냐.. 그냥 인간이 아니라고해둘게


자신이 저지른 만행에 책임을 못지는게 어디 사람이라고 까불어 씨부랄것들이..


남의 삶을 무너뜨려놓고 가슴을 쥐어 뜯어놓고


이때만 잠깐 욕존나먹다가 시간이 흐르면 너네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겠지..


하지만 그사람들은 절대 그렇지가않아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고


한순간의 꿈이 무너져서 다시는 돌이킬수가 없단말이다 개자식들아


그렇게 살지마 쓰레기들아 지옥가서 그 죗값 다치루길 바랄게


어차피 이 개한민국에선 너넨 살아서 그 죗값을 못치룰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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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5. 9. 12. 19:54



이름 : Viridi

장르 : 육성 시뮬레이션

구매처 : 스팀(무료게임)




1.특징 



한 주간 키울 식물이 무료로 지급이된다. 무료로 지급되는 식물은 랜덤이나 자신이 원하는 식물을 키우고자 한다면 

따로 유로로 구매가 가능하다.


식물에 따라 BGM이 달라진다.


식물은 주식물 그리고 주식물을 보조하는 보조식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화분 주변에는 달팽이가 기어간다.

일종의 지휘관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일정한 간격의 시간이 지나면 잡초가 자라난다.


잡초를 제거함과 동시에 물을 주거나 자주 살피면 식물의 성장속도는 빨라진다.


식물의 종은 다육식물로 현실의 다육식물과 마찬가지로 물을 많이주면 죽는다.




2. 개인적인 느낌


나같이 집안에 식물을 키울수 없는 사람에게 괜찮은 게임인것같다.


BGM을 트렌드 마크로 내세우는 게임이나 나에겐 별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안됀다.(사는 곳이 고시원이라 소리를 잘 들을 환경이안됌. 이어폰끼고 하기에는 귀찮다.)








현재 내가 키우고 있는 다육이다. 분무기 분사 아이콘이 물주는거고 그옆에는 식물이름과 그 밑엔 상태

그리고 그옆에는 그 상태를 이미지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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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좀 빼니까 훈녀의 느낌이 ㅋㅋ 더빼면 더예뻐지겠지?






그녀의 남편심 ㅋㅋ




그리고 미친버그 ㅋㅋㅋㅋ으악 내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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