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나는 20살부터 돈을 벌었는데


도대체 그 벌어놓은 돈 어디로간건지...


총1년간의 백수기간동안 돈을 무지막지하게 까먹었나보다.


제작년부터 맘다잡고 다시 돈을 차근차근 모으기로했다.


하지만 원룸으로 가기에는 모자란돈..


돈을 모으고싶어서 독립을 미루고 있었는데


집에 일이터지면서 어쩔수없이 급하게 집을 나가야만해서 


찾다보니 그래서 알아본곳이 고시원.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방음이 잘안돼고


싸이코같은 사람들이있다는것만 빼면?


그래도 여기서 계속 살기에는 그렇다. 얼른 돈모아서 원룸으로 나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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