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Viridi

장르 : 육성 시뮬레이션

구매처 : 스팀(무료게임)




1.특징 



한 주간 키울 식물이 무료로 지급이된다. 무료로 지급되는 식물은 랜덤이나 자신이 원하는 식물을 키우고자 한다면 

따로 유로로 구매가 가능하다.


식물에 따라 BGM이 달라진다.


식물은 주식물 그리고 주식물을 보조하는 보조식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화분 주변에는 달팽이가 기어간다.

일종의 지휘관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일정한 간격의 시간이 지나면 잡초가 자라난다.


잡초를 제거함과 동시에 물을 주거나 자주 살피면 식물의 성장속도는 빨라진다.


식물의 종은 다육식물로 현실의 다육식물과 마찬가지로 물을 많이주면 죽는다.




2. 개인적인 느낌


나같이 집안에 식물을 키울수 없는 사람에게 괜찮은 게임인것같다.


BGM을 트렌드 마크로 내세우는 게임이나 나에겐 별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안됀다.(사는 곳이 고시원이라 소리를 잘 들을 환경이안됌. 이어폰끼고 하기에는 귀찮다.)








현재 내가 키우고 있는 다육이다. 분무기 분사 아이콘이 물주는거고 그옆에는 식물이름과 그 밑엔 상태

그리고 그옆에는 그 상태를 이미지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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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에 등록된 좀비 주식회사>




사실 한지는 꽤 된 게임이다.


이 게임역시 한때 잘나갔던 게임이었고, 나는 지금도 재밌게 하고있다.


우선 이게임의 특징부터 나열해보자.


1. 좀비


제목부터 이게임은 좀비에 의한 게임이다.


이웃을 추가하여 이웃을 매장하여 브레인을 얻어 나무도 베게 하고 돌도 캐고 요리도 만들게 한다.(요리는 두명을 매장을 해야 가능)


이웃을 매장해야 일을 시킬수 있는 좀비와


나를 대표하는 좀비가 있다. 내가 알기론 기본적으로 하나의 좀비는계속해서 쓸수가 있는데


한 좀비로는 요리가 불가능하고, 또 나무를 캐거나 돌을 캐거나 속도가 상당히 느리므로


이게임은 이웃이 없으면 상당히 불리한 게임이다.


그리고 나를 대표하는 좀비는 간단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


2. 목표


대부분 SNG 게임은 목표성이 희미하다.


거의 없는것이 대다수.


하지만 이게임은 


일단 내가 알기로는 요리를 만들어 건물을 짓고 뭐 별짓하다보면


인간이 되는데


그 인간이 되는 것이 바로 이게임의 목표이다.





현재 내가 즐기고 있는 내 좀비 주식회사이다.


머 이벤트 식으로 특수한 건물을 선물 받기도한다.


3. 소셜기능


보통은 이웃을 방문하여 밭을 다섯번 클릭하여 돈이나 경험치, 그리고 특수 확률로 아이템을 얻기도한다.


그리고 이벤트같은 것 진행하는 건물이 있으면 클릭하여 이웃에게 아이템을 주고 자신은 경험치를 얻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4. 컬렉션


작물을 심고 재배하고, 이웃을 돕거나 할때 얻는 아이템을 모으다보면 컬렉션이 완성이 되었다고 뜬다.


내가 여태 경험한바로는 컬렉션을 모으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자기가 구매하는 것은 안돼고


우연으로 얻을수 있기때문에 뭔가 더 기대하게 된다.


무엇이 필요한지는 알지만 어떤 재료를 어떻게해야 얻을수 있는지는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커스터마이징 창이다.


그렇게 디테일하지는 않다.


성별 


헤어 옷


뭐 기본으로 주는 것중에서 모자라면 더 구매가능한데 다 캐쉬로 알고있다.



5. 데일리 보너스


24시간 텀으로 데일리 보너를 얻는다. 에브리 타운같이 선택적으로 모아서 받는것이 아닌


걍 매일매일 ㅋㅋ

5일동안 하다 갱신된다.


그리고 보물상자도 생기는데 이것또한 24시간 텀으로 얻음.




그 이외는 ...딱히 생각이 안난다.


좀비 주식회사는 이벤트를 종종 한다.


그래서 특수한 건물등을 이웃들에게서 선물을 받아 설치해서 뭐 또 보너스를 얻는다거나 그것이 가능하다.



참신한 게임 


그래픽도 마음에 든다.


아쉬운 점은 꾸민다는 느낌은 상당히 들지 않지만


그래도 재밌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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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팜인 슈가랜드는 한때 정말 인기를 끌었던 소셜게임이다.


스토리는 미쉘과 함께 최고의 양치기가 되는 것이다.


그만큼 양종류도 


다양하다.


총 15종류이며  그 종에 속하는 양들은 대략 8~41개 정도 가량 있다.


지금 내가 만렙이 아닌지라 다 확인을 못했는데


내가 확인을 할수 있는 양의 마릿수는 총 126마리.


40레벨이상이 되면 확인할수 있는 양은 그만큼 더 많아진다.


가끔 이벤트양으로 1~5마리정도 더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현재 내가 키우고 있는 양들이다.


디자인은 상당히 감성적이고 아기자기 하며 양의 종대로 개성이 강한 양들이다.


이 게임의 특징을 말하자면


1. 먹이주기.



단순히 작물을 재배하여 얻은 뒤 양들에게 먹이 던지듯이 주는게 아니라


양을 직접 클릭하여 먹이를 먹인다.


이것은 양들을 단순 돈을 벌기위한 소모성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내가 이 양을 직접 한마리 한마리 소중하게 돌본다는 느낌을 줄수가 있다.


그래서 양들이 아플때 치료약을 먹이는등 좀 더 모성애를 발휘할수 있게 한다.


2. 하트 


그냥 작물이 열리면 아무거나 먹여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원하는 먹이를 먹이면 하트를 얻는다.


(원하는 먹이를 알수 있는 방법은 양들의 말풍선을 보면 알수 있다. 자기가 먹고싶은 작물의 이미지를


띄운다.)


레벨 마다 꽉차는 하트게이지가 다른데, 이 하트게이지를 다 채우면


돈이나, 경험치, 푸딩등을 얻을수 있다.


양의 마릿수가 많을수록 이득이며, 중간에


집에서 자는 양이나


어린양이 없을 수록 이득은 더 크다.


3. 서리


이웃 마을을 방문하여 한 이웃당 1일 1회 서리를 할수 있다.


양들이 먹을 작물이 내 마을에 없을때 서리를 할수 있는데


대부분 싫어한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여 파티를 여는 경우도 있어서 괜찮은 기능이다.


4. 집


집은 단순 꾸미기가 아니다.


비싼 집일수록 값이 화려하며 키울수 있는 양 마릿수도 늘어난다.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보면 상단에 집그림옆에 게이지가 있는데


저 게이지가 꽉차면 양을 더이상 키우지 못한다.


하지만 집을 더 사서 들여놓으면 집의 마릿수 늘려주기 기능만큼 양을 더 키울수가 있다.


일정 골드 이상되는 집은 중축이 가능하다.


5. 여러가지 놀이기구


시소나, 콩콩이등 놀이기구 아이템이 있는데


양이 이 아이템 근처에 갈경우


시소를 탄다거나


콩콩이를 탄다는 등 애니메이션이 뜬다


게임상 특별한 버프라던지 그런것은 없으나


내 양이 그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을 보며 흐믓해 하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감성을 중히 여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6. 서리방지 아이템


여성유저는 자기것을 누군가가 훔치거나 훼손시키는 것을 상당수가 불쾌해 한다.


쉽팜에는 서리라는 시스템이 있으므로 이를 싫어할 유저를 위해


서리방지 아이템을 만들어놓았다.


밭이 있는 곳에 그 아이템을 설치해놓으면 사정거리안에 있는 밭의 작물은


이웃이 서리를 하지 못한다.


그리고 막으면 막을수록 배터리가 닳으므로 배터리를 충전해주어야 한다.


7. 돈벌기


작물을 재배하면 다른 게임처럼 인벤토리에 저장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대로 팔린다.


그리고 양들을 먹이고 돌보다 보면 가위모양이 뜨는데 그때 클릭하면

양털을 깎고 자동으로 팔게된다.


작물을 그대로 팔기보다는 양들에게 먹여서 양털로 버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클릭하는 재미도 있어 추천한다.


8. 특수아이템 제조


푸딩이나, 영양제 이런것은 주로 이웃에게 선물받아 충당하나


일정 퀘스트를 다깨고나면 본인이 직접 만들수도 있다.


그 재료를 상점에서 사는 것이 아닌


이웃에게 요청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우연히 얻게되는 것을 모아 만들 수 있다.




이상 내가 확인할수 있는 특징은 저렇다.


아이템 갯수는 양의 마릿수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그 이유는 쉽팜은 에브리 타운같이 땅꾸미기 보다는 


양을 키운다라는 거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그렇게 된 것같다.




곧 어플로도 나오는데 어플버전은 어떨까하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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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결과>


비록 기획자의 꿈은 접었으나


그래도 게임은 여전히 즐겨하므로 리뷰를 남긴다!


우선 에브라타운은


안드로이드 어플로 나오기 이전에


웹 소셜게임이었다.


그리고 IOS버전으로 '에브리팜'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나왔었다.



지금이야 좀 시들하지만 그 전만해도 에브리타운은 인기있는 소셜게임이었고


나도 하면서 언제 안드로이드 버전 나오나나오나 하다가 드디어 나온셈이다.(카톡게임으로 출시됨)


그리고 곧 에브리타운 2도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내가 플레이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우스로 클릭하는 버전에서 


터치로만 바꼈을 뿐 게임방식자체는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좀 달라진 점이라면


룰더 스카이처럼 주민들을 들었다가 떨어뜨리는 그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타이니 팜도 동물을 그렇게 할수 있지만


타이니 팜처럼 들고 흔들면 어지러워하는 효과는 없다.


지금 실행을 해보니 클릭하면 팔다리를 아둥바둥하는 애니메이션과함께


촌장은 주변에 꽃이 퐁퐁 이런 효과가 있지만(물론 소리효과는 아니다.)


나머지 주민들은 땀방울만 나온다.


이러한 효과를 넣은 것은 일종의 소소한 재미를 위함일 거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그리고 뭐 다른 점으로는 룰더 스카이도 마찬가지이지만


한 1초정도 터치를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주변메뉴가 사라지면서 마을만 보이게 된다.


이러한 효과는 아름답게 꾸민 나의 마을을 감상하는데 방해될것이 없다는 좋은 효과도 있다 ㅋㅋ


초점이 안습..


에브리타운은 자체 스샷기능이 있어서


마을을 찍어서 자랑하기에 유용하다.


따로 스샷어플을 받아 찍거나 아니면 폰자체 스샷으로 찍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내 폰 같은 경우는 스카이 베가 LTE M인데 홈키와 홀드키를 같이 눌러야 스샷이되는 엄청난 불편함을 갖고있다. 그런데


게임자체에 스샷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매우 편하다.


그러므로 여러분 스카이 사지마세요



대부분의 카톡게임이 그렇듯 에브리타운도 모으는 소재가 있다.(주민은 일정한 레벨이 되어야 얻을수 있다.)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업데이트가 되면 더 늘어날 것도 같지만 저렇게 마을 주민 콜렉션 모으는 재미가 있어


나는 모든 주민을 모을거야 하는 또다른 목적성을 부여한다.



아 그리고


또다른 소소한 재미는


이벤트성으로 주민에게서 질문이 나온다.


선택지가 두세개 정도나오면 거기서 보상을 얻는데 적합한 답을 찍으면


하트를 얻는등 보상을 얻게된다.


그리고 소셜기능으로는 친구 마을에 방문하면 주민 머리위로 하트가 뜨는데 그 하트를 세번 눌러서 하트와 경험치를 얻는 것이다.


웹버전에서는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클로버를 찾는 것인데 


폰에서는 주민을 이용하고 있다.




별 그렇게 특별할 것은 없는 대부분의 소셜게임들이 쓰는 기능과 비슷하다.

웹버전에서는 집을 업그레이드 시킬때 청정도와 돈만 맞음 다 됐지만


여기서는 레벨과 친구가 그만큼 있어야 돈을 주고 업그레이드를 시킬수가 있다.


그만큼 소셜성이 강화되었다.





순서없이 주저리주저리 리뷰를 적었지만


내 총평가로는



일단 원래 웹에서 있던 에브리타운이라는 게임자체가 굉장히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었던 게임이다.


그래서 디자인적으로나 뭐나 딱히 흠잡을 것은 없다.


그냥 좀 아쉬운것은 이제 팜류게임이 점차 안나오는 시점에서 나왔는데


조금 늦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웹 버전보다 소셜성도 강화된 것 같아 좋은 것같다.


물론 나같이 친구없는 사람은 하트 모으기 힘들고 그렇겠지만 


다그렇지 모..


여튼 여기서 에브리타운 어플 리뷰를 마친다.




*수정


소셜 기능에 주민들 클릭해서 하트 얻는 것 뿐만이 아니라 돈도 얻구요


그리고 공장 도와주는 기능도 있었네요. 빼먹어서 ㅈㅅ


그리고 이웃이 날 도와줄때 하트를 얻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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