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 말하지만 나는 기초라인을 포함하여 모든 화장품은 토니모리에서만 구입한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토니모리 키스러버 생생틴트 3호 생생레드이다.


저기 오른쪽에서 두번째.


꺼먼거 옆에있는 것.




실사이다.


사실 새제품이아니다. 쓴지 두세달 정도 됬다.



손등에 발색을 해보았다. 


점성이 있는 밝은 빨강이다.



칠하고 나서 바로 휴지로 닦았는데 흔적이 남는다.


실제론 더 선명하게 남는다.



우선 나의 혐 짤 같은 입술이다. 참 두껍고 못생겼다.


보정한 것도 아닌데 입주변이 굉장히 깨끗하게 나왔네 어찌된일이지 여튼 생입술이다.


나는 원래 입술색이 짙은 편이다.



중앙부분에만 톡톡 두번두드리고 음마음마 한 사진이다.


윗입술이 개 두껍다.


생입술임에도 불구하고 빨강보다는 핑크에 가까운 빨강이다.


비비나 컨실러로 입술색 죽이고 바르면 연핑크 퇴서 나는 홍두깨를 찾는 고은애 아줌마가 될듯



아 그리고 


보정은 하지 않았다.


이상하게 왤케 하얗게 나온거지 화장도 안하고 쌩얼에 틴트만 발랐는데..


아 카메라가 화질이 구리구나


참고로 내 디카는


1010만화소 삼성 ST30 디카다


제작년에 지마켓에서 구만원에 팔길래 샀다.


DSLR은 무슨 ㅠㅠ 

by 빨간코도우너 2013. 3. 5. 18:2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