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가스파르 울리엘이다.


프랑스 배우이다 보니 영어이름도 프랑스식으로 읽어야한다.


난 첨에 계속 가스파드 울리엘이라고 읽었었다...



우선 내가 처음으로 가스파르를 알게된 영화는 한니발 라이징이다.


사실 나는 한니발 시리즈를 굉장히 즐겁게(?)봤다.

그래서 본거 또보고를 반복을 여럿해서 시리즈를 다봤다.. 소설은 한니발편빼고 다읽고 ㅋㅋ


여튼 한니발 시리즈를 보다가 가장 마지막에 나와서 마지막에 보게 됬는데


가스파르가 대사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재밌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그 미소가 소름끼치면서도


멋있었다..



대사는 없었지만 치명적이었어 당신. 





가스파르 이야기 할라고 한건데 어쩌다 보니 영화에 대한 얘기도 하지만(영화배우이니 어쩔수 없는듯)


이 장면은 가스파르가 최대한 안소니 홉킨스를 떠올리려고 애를 쓴듯한 노력이 보인다.


저기서 고개를 들면 허공을 응시하는 듯한 안소니 홉킨스의 미소가 보일 것같다. 오버랩되는구만..


영화 자체는 작품성도 있는 편이다. 일단 함 보시길 ! 


한니발 라이징을 보고 나는 가스파르 울리엘의

촬영 비화를 보게되었다.


한니발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살인마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그 매력적이라는 점에서 가스파르의 미소가 큰 점수를 얻었던 것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가스파르의 미소에서 보이는 저 왼쪽뺨에 있는 것은 보조개가 아니다.


가스파르가 어릴때 개에게 물려 남은 흉터인데 


저 흉터덕에 캐스팅이 됬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흉터라는 것은 남에게 숨기고 싶은 약점일수 있다.

하지만 그것마저 가스파르에겐 매력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니발 라이징을 본후로 가스파르를 스크린에서 본적이 없다.



왜냐면 가스파르는 상업적인 영화엔 절대 출연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봤던 영화는 저예산 영화보다는 그래도 억대 이상은 하는 영화를 주로 즐겨봤으므로..


가스파르를 볼기회가 적었던 것이었다.

(보통 상업적인 영화의 예산이 상당히 고액인 것을 감안하면 아마 가스파르는 저예산 영화이지만 작품성있는

영화를 선호하는 편인것같다)



가스파르의 고집때문에..


트와일라잇에 가스파르가 섭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절했따..


젠장 ......젠장!!!!!!!!!!!!!!!!!!!!!!!!!!!!!!!!!!!!!!!!!!!!!!!!!!!!!!


근데 가스파르가 나왔어도 영화내용자체가 똥망이었고 벨라의 발연기때문에..


어차피 안나온게 다행인것같기도 하다. 하지만 여자들에겐 좀 아쉽기도 하지 ㅋㅋ


아무래도 비쥬얼이 로버트의.. 털... 뭐 그런것보단 좀더 얄쌍하고 매력있는 가스파르가 더 어울렸을 테니 말이다.



개인적인 내바램으로는 

가스파르도 좀 스케일이 큰 영화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왜냐면


실력파 배우라는 소리를 듣고싶은 가스파르의 욕심도 있겠지만


나는 가스파르가 좀더 큰 영화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단 말이다 ㅠㅠㅠ



근데 가스파르 ..




김범이랑 닮았따?ㅋㅋㅋㅋㅋㅋ


원래 김범보고 어 누구 닮은것같은데..하다 가스파르 울리엘이구나!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묘하게 닮았어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가스파르가 계속 수염을 기르고 있는 추세지만 수염없을땐 김범이랑 좀 닮았다 ㅋㅋ


하지만 나는 가스파르가 더 멋있당..



여튼 가스파르 포스팅은 여기서끝!


'Star > Oth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mes McAvoy  (0) 2013.03.04
Lucas till  (0) 2013.03.03
Logan Lerman  (0) 2013.03.03
Nicholas Hoult  (0) 2013.03.02
James Franco  (0) 2013.03.01
by 빨간코도우너 2013. 3. 3. 01:3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