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나는 또한명의 훈남 스타를 포스팅 하고 자빠졌다.


그 이름 하야 로건레먼!




보통 우리에겐 삼총사 달타냥으로 유명하다.


저 맨 오른쪽에 칼들고 겨누고 있는 청년이 달타냥이고 로건레먼이다.


뭐.. 영화자체는.. 비쥬얼은 좋았다. 재밌기도했지만 가벼운 영화였다 ㅋㅋ 


로건레먼은 꽤 귀여운 시골청년 달타냥


역을 맡았고 ㅋㅋ


하지만 내가 처음으로 로건레먼을 본것은 3 10 투유마 라는 영화에서였다.



크리스챤 베일의 아들역으로 나왔었지.


여담으로 3 10 투유마는 상황에 따른 사람의 심리적변화라던지


선한건지 악한건지 알수 없는 범인때문에 선과악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게 되는 


그리고 현재에도 존재하는 가난한 가장에 대한 불편한 진실? 그런것에 대해 


생각하게된 영화였다.


로건레먼은 훈훈하다와 별개로 참 가슴아팠던 영화였다. 전혀 슬프지 않는 영화임에도


가난한 가장역을 맡은 크리스챤 베일이 불쌍해서 울었었다.



여튼 다음 얘기로 넘어가서


내가 삼총사를 보기전에 로건레먼을 봤던 영화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었다.


후속작이 또나온다는데...


번개도둑은 솔직히 별로였다 ㅋㅋㅋ


로건레먼의 연기도 뭔가 조금 아쉬웠구 ㅋㅋ



헐 그런데 그와중에 알고보니 로건레먼은


나비효과에서 에쉬튼 커쳐의 아역을 맡았던 것이었다.


사실 이전에도 알고있던거지만 포스팅은 오늘 하는 것이므로 ㅋㅋㅋ


얼핏보면 에쉬튼 커쳐와 좀 비슷하기도하다.


그나저나 잘자라 주었소~



외국 아역배우들은 항상 마의 16세때문에 조마조마하는데


로건레먼에겐 없었나보다.



빠른 92년생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나랑 동갑이지만


아직은 성숙한 연기보다 어린 연기에 더 어울릴것 같다.


아무래도 얼굴의 영향이 큰듯..


(하지만 로건 레먼보다 어린 유승호는 벌써 성인연기에 도전했따 ㅠ 승호야 ㅠㅠㅠㅠㅠㅠ )



가장 최근 사진인듯 싶다. 살이 좀 붙은듯 ㅋㅋ




훈훈한 배우 로건레먼!


연기가 일정치 않은 것같기도 하지만 미래가 밝은 친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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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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