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중1무렵이었을 것이다.


밤 11시쯤 혼자서 채널돌리다가 KBS에서 외국가수들 공연하는걸 보여주길래 봤었다.


거기서 그린데이도 보고 U2도 보고했었다. 

그리고 어느 한 밴드의 공연을 봤는데


노래가 정말 좋았다.


진짜 그냥 좋았다. 나는 여태 이것보다 좋은노랠 들어본적이 없었다고 느꼈었다.


그때 이후로 나는 이 노래의 정체를 찾기위해 노력하다가 MUSE를 알게되고


끝내 이 밴드는 LINKINPARK라는 밴드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음 해가 지나고서야 알게되었다 ㅋㅋ



지금이야 팬질은 덜하지만 거의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때는 한창 빠질때여서 팬카페에 가입해서 린킨파크가 나오는 프로도 보고 사진도 수집하고


싸이월드에다가 린킨파크 사진에 노래에 도배를 하곤했다.


그리고 가사를 해석을 했고, 그 가사또한 마음에 와닿아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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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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