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



잡을 듯 말듯한 것에 대한 집착.


그 것이 내게 결국은 잡히지 않을 것이란걸 알면서도 


내가 상처를 받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집착을 하게되는 어리석음.


하지만 이러함을 욕할 수 없는 걸 어떡하리..


이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사람이고 


이러함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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