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로 Fall out boy를 알았다.


Fall out boy 는 MCR과 이모펑크 밴드에서 양대산맥이다.


초반엔 참 병맛 라이브를 자랑했으나 보컬이 살을 찌우고 나서 많이 좋아졌다.




프로필 사진을 갖고왔네 ㅋㅋ


맨 왼쪽부터 기타, 베이스, 보컬, 드럼이다.




보통 밴드들 사진찍을땐 무언의 규칙이 있는 것 같은데,


보통은 보컬과 기타가 센터고 그 주변으로 베이스와 드럼이 있는데


이 밴드는 보컬이 상당히 자신이 없는건지 베이스가 센터이다.


처음에 멤버를 잘모를땐 베이시스트인 피터 웬츠가 보컬인줄 알았다.




보컬이 살찌기 전 노래를 들어봤는데..


진짜.. 영 못들어줄 것같았다.


분명 후보정을 한 목소리임에도 불구할텐데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에 불안정한 음색..


하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해 많이 허스키해진지 오래.


괜찮아졌다. 좋아졌다.




난 이상하게


피터 웬츠만 보면 황현희가 생각난다.


황현희랑 많이 닮은 것같다.




피터 웬츠는 상당히 유명한 아내를 갖고있다.


바로 애슐리 심슨이거든 ㅋㅋㅋ


락스타 끼리 결혼했으니 멋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는


Fall out boy라는 밴드가 조금은 생소할 수 있지만


신나는 곡도 많은 밴드이다.


그러므로 추천하는 밴드!

by 빨간코도우너 2013. 3. 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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