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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
잡을 듯 말듯한 것에 대한 집착.
그 것이 내게 결국은 잡히지 않을 것이란걸 알면서도
내가 상처를 받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집착을 하게되는 어리석음.
하지만 이러함을 욕할 수 없는 걸 어떡하리..
이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사람이고
이러함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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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나에게 작은 변화들이있었다. 물론 긍정적인것만 있지않았다.
일을 쉰지 이제 꽤 많이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롤만 주구장창하면서.. 나이는 먹었는데 또 다른 방황이 시작되었나 보다.
내가 무얼하고싶은지도 모르겠다. 일단 내년이나 혹은 그 이후 호주 갈준비 할 생각만해야지..
그래.. 그게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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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글이 6월 1일이고 그 이후로 글이 없다니 ㅠㅠ
진짜 부지런해야 뭐든 해낼수 있는 거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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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가 왜 이러는거야!
ㅠㅠ
일을 하니 바빠서 힘들구먼 그래도 나는 내 블로그에 애정을 쏟고 있는데..
젠장 ㅠㅠ
나는 언제 우수 블로거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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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그만큼은 잡다한 것 많은 지저분함이 싫어서
정말 깔끔하고 심플하게했는데
음 좀 불편하구나
하지만 그래도 깔끔해서 보기좋으니 오래오래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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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술집괜찮다.
무엇보다 바나나막걸리 넘 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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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맛 롤리팝 너무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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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디아블로2가 하고싶어지길래 마침 일자리도 찾아서 하고있겠다 해서
디아블로 2 확장팩까지 모두 질렀다.
아 너무 재밌다
막 디아2때문에 설레는 일까지히히
디아 3도 재밌긴 하지만
디아2는 추억까지 불러오는 게임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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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로그 관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정말 인기끌기란 ㅠㅠㅠㅠㅠ
님들아
이거지에게 한푼이라도 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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