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작 꼴보기싫지만


이 오프닝으로 30 Seconds to mars를 알게되었다.

by 빨간코도우너 2013. 3. 8. 02:01




화성으로 가는 30초 라는 밴드이다 ㅋㅋㅋ


일단 이 밴드는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영화 같다.


노래자체보다더 좋은 것이 뮤비라고 해야하나 정말 잘만든다.




우선 저 왼쪽 양반이 베이시스트 토모

가운데가 보컬 자레드

맨 오른쪽이 섀넌이다.


자레드와 섀넌은 형제(자레드가 동생)이며

자레드는 배우를 같이 하고있으나 배우로는 국내에선 큰 인지도 라던지 알려진게 적다.





원래는 4명이었으나 중간에 한명이 빠졌다.



이 밴드 또한 약간의 병맛을 포함하고 있는 사진이 종종있다 ㅋㅋ


그런데


여기서.


저 보컬의 나이는


올해 42세로 추정된다.


근데 역시 배우는 배우인지라 훈훈하다.


몸도좋고 ㅋㅋ




원래 이 밴드도 전에는

진짜 라이브 못했다.


대부분의 밴드또한 그렇듯 


점차 실력이 늘어서 이제는 


레이디가가의 Bad romance도 자기들만의 해석으로 불렀는데


콧소리만 빼자면 굉장히 괜찮은 노래로 불렀다.




보컬이 뭔가 눈은 땡그란데 눈꼬리는 짧아서 미간이 좁아 보인다.


신동엽과인것도 같다 ㅋㅋㅋ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The Kill이라는 노래보다는 


Attack이라는 노래가 제일 유명하다.


그 이유는 스타리그 ost 오프닝이었기 때문에..


런어웨이~런어웨이~ 알러택(ㅋㅋㅋ)


하면서 박정석이 헤드셋을 끼는 명장면이 있던 스타리그의 ost였다.





이 밴드는 어찌보면 되게 생소할수도 있는 밴드.


하지만 뮤비만큼 정말 극강이다 ㅋㅋ


암튼 여기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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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8. 01:55



우선 노래는 아마 도트리 노래중 가장 유명한 노래일 것이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소유한 도트리이다.




우선 도트리라는 밴드에 대해 말하자면


도트리라는 밴드명자체가 보컬인 크리스 도트리의 이름이다.


그리고 크리스 도트리는


아메리칸 아이돌5기 에 나와 아쉽게 4위에 머무른 인물이다.


그때 당시 도트리를 지지 하던 사람들이 왜 도대체 도트리가 4등이냐 반발이 엄청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4등으로 나온 도트리는


Fuel 에게서 보컬 제의를 받지만 거절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밴드를 결성하여


데뷔를 하였더니



성공! 


대성공을 거두고야 만다.


그렇게 해서


1위를 한 사람보다 더 잘나가게 되었다 ㅋㅋ




1집때 앨범 사진이다.


나는 도트리가 왜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1위를 하지 못했을까 지금도 늘 의문이지만


주변에서 듣자하니


아무래도 외모의 영향이 좀 있는 것같았다.


아무리 미국이라 하더라도 뭐 기본적인 사람의 스타일이라던지 그런건 보는듯.


그렇다고 해서 도트리의 스타일이 구리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머리의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하다. 


솔직히 좀 웃기다.


하기야 우리나라는 그게 더심하지. 슈스케도 그렇고 위탄도 그렇고


대체 얼굴과 노래실력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다 ㅋㅋ


도트리 노래자체는


팝같이 편안한 락이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마치 니켈백과도 유사하지만


니켈백은 좀 걸걸한 측이라면


도트리는 좀더 부드럽다.


나는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예선전만 잠깐 봤었다.


도트리가 예선전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깜짝놀랐다. 


왜 이렇게 노래 잘부르는 양반이 가수안하고


무슨일하고 결혼까지 먼저해버렸나 ㅠㅠ




아메리칸 아이돌 당시에는 도트리가 1위를 하지 못한 것에대한


사람들의 아쉬움이 컸겠지만


오히려 지금은 그때 당시 1위보다 더 잘나가기에 정말 잘된것이다.


게다가 아메리칸 아이돌출신이라는 것이 마치 도트리의 부제인 마냥 쫓아다니지 않을 터이니


정말 얼마나 대박이 난건가


도트리도 아마 데뷔한 앨범이 대박났을 때 로또 맞은 기분이었을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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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5. 17:15


내가 니켈백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그런데


외국에는 니켈백 안티가 많은가보다. 대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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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4. 23:44



일단 노래는 내가 처음으로 들은 니켈백 노래이다.


저기 파마머리를 한 양반이 보컬되는 사람이다.




캐나다 출신 밴드로 알고있는데


노래들 만큼은 아니 그들의 음악은 참 맛깔나게 좋다.


보컬 목소리때매 그런가 뭔가 구수한듯.



내 생각이지만 보컬 케서방 비슷하다.



들은 바로는 보컬이 사생활이 굉장히 문란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뭐 쨌든 니켈백 노래들은 좋으니 신경쓸바 아닌듯!



니켈백이라는 밴드는 밴드를 잘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생소한 밴드 일수도 있다.


하지만 니켈백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ost에도 참여한 밴드이다.


Burn it to the ground 라고 ㅋㅋ


그 샘 꼬실라고 한 여자로 변신하는 로봇이랑 샘이랑 클럽에 같이 있을때 나오던 노래다.


엔딩크레딧에도 나오고..



이제와 하는 말이지만


내가 주로 듣는 밴드음악들은 그다지 하드 하지 않아서 밴드 음악 듣지 않던 사람들도 거부감이 없이 들을 수 있다.


뭐 린킨파크랑 뮤즈만봐도 밴드 음악안듣는 사람도 아는 밴드들이니 ㅋㅋ


니켈백도 그와마찬가지로 뭐 지나치게 취향타는 음악이 아니고


적잖이 대중성도 있고 듣기 편한 음악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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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플라시보를 알게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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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4. 23:20



노래는 작년 10월달에 나왔다.


일단 플라시보에 대한 소개는 사진속에!


플라시보의 음악들은 대체로 몽환적이다.


라디오 헤드와 스알짝 비슷하기도하다. 몽환적인것은 ㅋㅋ(하지만 실제로 라헤 아류라고 불리운적이 있던것은 뮤즈였다 ㅠㅠ)



가운데 분이 보컬인 브라이언 몰코

몰코 기준 오른쪽이 드러머인 스티브 포레스트

왼쪽이 베이시스트 스테판 올스달이다.


스테판 올스달은 키가 190이 넘고

몰코는 168이랬나 외국인치고 좀 단신이다.


그리고 매우 여성적이게 생겼는데 양성애자라고 한다.


결혼해서 애도 있고 스티브를 글케좋아한다고 ㅋㅋㅋ



저기 몰코기준 왼쪽 있으신 분은 스티브 휴잇이라고


전 플라시보 드러머였다.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탈퇴를 하고


2009년 Battle for the sun이 나올때는 스티브 포레스트로 교체되었다.


정말 몰코는 여자같이 생겼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렇게 여성성이 강한 남자들이 동성애,양성애자일 확률이 있는 것도같다..


(요즘 아이돌이 죄 이쁘장하게 생겼지만 그래도 남성성을 띄지 여성성을 띄진않는다)

뭐 여타 밴드나 밴드 멤버중 가장 인기가좋은 것은 역시 보컬일 것이다.


밴드 팬들은 편애한다거나 그런것은 없지만 


그래도 몰코가 제일 인기가 좋은 것같은데


나는 스티브 포레스트가 좋다♡

내가 좋아하는 근육남사랑해



나는 플라시보 음악들을 들을때 종종 잠이오곤 한다.


왜냐면 노래자체가 너무 몽환적이라 


ㅋㅋ


그나마 제일 신났던게 Astray heart 였는데 사실 그 노래도 몽환적인 느낌도 강하다.


잘때 종종 듣는노래는


Happy you're gone 이다


밤에 잠안오시는 분들 Happy you're gone 들으세용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라하는 스티브 포레스트 사진이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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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 가 부른 Marvin'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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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 가 불렀던 Marvin's room 보다 차분 한듯하다. 피아노 반주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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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3. 19:11



원곡은 이승철 노래지만 이정이 나가수 에서 불렀다.


생각보다 더 노래도 잘부르고 작곡능력도 있는 가순데 왜 뜨지 못했을 까 하는 의문이 들던 가수였다.







일단 노래 자체는


나에게 굉장히 힘을 주는 노래이다.


왜냐면


말리꽃의 주제가 '꿈'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깊이 들어가자면 '꿈을 잃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해주는 노래'이다.


나는 최근에


내가 이루고자 했던 '꿈'을 잃고 다른 길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마음은 어쩌면 지금도 변치 않아 있을 것이다.


'꿈'이라는 것은 어쩌면 그저 허풍선이 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지모른다.


수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다가 꿈에게 실망을 하고 돌아서버리는 경우가 적잖이 있다.


그래서 꿈을 이루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을 깨닳고 꿈을 등돌리는 사람은 괴롭다.


왜냐면 나도 겪어본 바이지만


'내가 무엇때문에 이 것을 내 꿈으로 삼았는가?'에 대한 회의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1. 형편

2. 재능

3. 실망

4. 기타등등


나는 내가 꿈꾸던 일을 하고싶다고 먼저 다니던 일을 그만두고 도전을 했다. 교육을 해서 그 기회를 얻는 것으로.


하지만 난 나자신에게도 실망을 했고, 나는 이일에 재능이 없음을 깨닳았다.


남이 나에게 '너는 이일에 재능이 없어!'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는 나 스스로가 깨닳는다는 것은 참 잔인한 일이다.


이외에도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것은 실망과 재능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은 사람에게말하다간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안고 갈수가 있다.


왜냐면 사람이란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아픔을 쉽게 공감해주지 못한다.


처음엔 그랬구나 하다가도 나중에는 오히려 나에게 질책과 비수와도 같은 말로 내 가슴을 내리찍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나는 그리고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까지 생기게 되버린다.


하지만 나는 이 말리꽃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힘을 얻었다.


꿈을 잃고 실망하고 방황하는 삶은 언젠가는 나는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인건가라는 자괴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말리꽃이라는 노래는 나를 소중하다고 감싸줌과 동시에


이 정이라는 가수가 너무 노랫말이 와닿게 잘 불러주었기 때문에 포근하게 날 감싸준 것이었다.



내 삶의 목적인 꿈을 잃고 방황하던 순간 


아니 종종 그 슬픔이 다시 찾아올때 


난 이정의 말리꽃을 들으며 힘을 얻는다.


백번 사람들이 해주는 말보다 한번 음악을 듣는게 훨씬 낫다는 걸 조금은 알게 해준 노래 


정말 폭풍감동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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