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플라시보를 알게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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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작년 10월달에 나왔다.


일단 플라시보에 대한 소개는 사진속에!


플라시보의 음악들은 대체로 몽환적이다.


라디오 헤드와 스알짝 비슷하기도하다. 몽환적인것은 ㅋㅋ(하지만 실제로 라헤 아류라고 불리운적이 있던것은 뮤즈였다 ㅠㅠ)



가운데 분이 보컬인 브라이언 몰코

몰코 기준 오른쪽이 드러머인 스티브 포레스트

왼쪽이 베이시스트 스테판 올스달이다.


스테판 올스달은 키가 190이 넘고

몰코는 168이랬나 외국인치고 좀 단신이다.


그리고 매우 여성적이게 생겼는데 양성애자라고 한다.


결혼해서 애도 있고 스티브를 글케좋아한다고 ㅋㅋㅋ



저기 몰코기준 왼쪽 있으신 분은 스티브 휴잇이라고


전 플라시보 드러머였다.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탈퇴를 하고


2009년 Battle for the sun이 나올때는 스티브 포레스트로 교체되었다.


정말 몰코는 여자같이 생겼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렇게 여성성이 강한 남자들이 동성애,양성애자일 확률이 있는 것도같다..


(요즘 아이돌이 죄 이쁘장하게 생겼지만 그래도 남성성을 띄지 여성성을 띄진않는다)

뭐 여타 밴드나 밴드 멤버중 가장 인기가좋은 것은 역시 보컬일 것이다.


밴드 팬들은 편애한다거나 그런것은 없지만 


그래도 몰코가 제일 인기가 좋은 것같은데


나는 스티브 포레스트가 좋다♡

내가 좋아하는 근육남사랑해



나는 플라시보 음악들을 들을때 종종 잠이오곤 한다.


왜냐면 노래자체가 너무 몽환적이라 


ㅋㅋ


그나마 제일 신났던게 Astray heart 였는데 사실 그 노래도 몽환적인 느낌도 강하다.


잘때 종종 듣는노래는


Happy you're gone 이다


밤에 잠안오시는 분들 Happy you're gone 들으세용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라하는 스티브 포레스트 사진이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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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뮤즈는 라이브가 진리!



과자는 키드오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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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4. 22:50


노래가 약간 뽕짝 삘 난다해도


신나면서도 다소 공격적인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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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이크는 좀 덜한데


체스터..


와 진짜 세월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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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 가 부른 Marvin'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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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 가 불렀던 Marvin's room 보다 차분 한듯하다. 피아노 반주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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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3. 19:11



원곡은 이승철 노래지만 이정이 나가수 에서 불렀다.


생각보다 더 노래도 잘부르고 작곡능력도 있는 가순데 왜 뜨지 못했을 까 하는 의문이 들던 가수였다.







일단 노래 자체는


나에게 굉장히 힘을 주는 노래이다.


왜냐면


말리꽃의 주제가 '꿈'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깊이 들어가자면 '꿈을 잃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해주는 노래'이다.


나는 최근에


내가 이루고자 했던 '꿈'을 잃고 다른 길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마음은 어쩌면 지금도 변치 않아 있을 것이다.


'꿈'이라는 것은 어쩌면 그저 허풍선이 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지모른다.


수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다가 꿈에게 실망을 하고 돌아서버리는 경우가 적잖이 있다.


그래서 꿈을 이루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을 깨닳고 꿈을 등돌리는 사람은 괴롭다.


왜냐면 나도 겪어본 바이지만


'내가 무엇때문에 이 것을 내 꿈으로 삼았는가?'에 대한 회의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1. 형편

2. 재능

3. 실망

4. 기타등등


나는 내가 꿈꾸던 일을 하고싶다고 먼저 다니던 일을 그만두고 도전을 했다. 교육을 해서 그 기회를 얻는 것으로.


하지만 난 나자신에게도 실망을 했고, 나는 이일에 재능이 없음을 깨닳았다.


남이 나에게 '너는 이일에 재능이 없어!'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는 나 스스로가 깨닳는다는 것은 참 잔인한 일이다.


이외에도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것은 실망과 재능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은 사람에게말하다간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안고 갈수가 있다.


왜냐면 사람이란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아픔을 쉽게 공감해주지 못한다.


처음엔 그랬구나 하다가도 나중에는 오히려 나에게 질책과 비수와도 같은 말로 내 가슴을 내리찍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나는 그리고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까지 생기게 되버린다.


하지만 나는 이 말리꽃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힘을 얻었다.


꿈을 잃고 실망하고 방황하는 삶은 언젠가는 나는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인건가라는 자괴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말리꽃이라는 노래는 나를 소중하다고 감싸줌과 동시에


이 정이라는 가수가 너무 노랫말이 와닿게 잘 불러주었기 때문에 포근하게 날 감싸준 것이었다.



내 삶의 목적인 꿈을 잃고 방황하던 순간 


아니 종종 그 슬픔이 다시 찾아올때 


난 이정의 말리꽃을 들으며 힘을 얻는다.


백번 사람들이 해주는 말보다 한번 음악을 듣는게 훨씬 낫다는 걸 조금은 알게 해준 노래 


정말 폭풍감동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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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3. 19:05



영화는 망했지만.


ost는 살았다 !! 



사진은 린킨파크 노숙자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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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빨간코도우너 2013. 3. 3. 11:33


내가 쩔게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


이노래는 정말


크리스의 베이스음이 포인트이다.

보통 베이스는 묻히기 마련인데 정말 너무 잘살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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