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수현 닮았다 착각하는 김수현의 이야기

아 순서가 또 바뀜 난 요즘 뚱뚱한 심 살빼기 재미에 푹빠졌다.

거의 맨날 운동시키고 잠자고 한다. 이름은 김수현.

클럽갔다가

또운동

뚱뚱한 심에 안경씌우면 거의 저팔계되나보다

살이 빠지고 나서 버그가 생김. 그렇다 나체 버그

어느정도 살이 빠지니까 조금 훈남스트

저 이미지만 보면 김수현 같은디...

음악가하는애가 음악보다 운동을 더 열심히함

아마 살빼기 전인듯?

당구치고

이때 기하급수적으로 살이빠지기 시작

포즈는 좋은데 역시 냄새가...

눈알 튀어나올것같다.

쇼타임엔 노래부르는게 있어서 시켰더니 개똥망....음도 못맞춤..

노래는 집어치고 기타로 팁벌기 하고있다.

팁을 벌고 팁받았다고 보고하는 중 옆의 아저씨는 머때매 화를 내고있는거지?

또 운동중 뚱뚱한 나의 심들은 운동 중독증이다.

보통 남자심들은 서서 싸는데 이미지상으론 안나왔지만 얜 앉아서 싼다. 맨날 똥싸는듯.

원예활동도 하고

무덤도 갔다오고

또 팁벌고

쟤 예뻐서 꽁냥할려고했는데 갑자기 싸대기를 때리고 특성에 사악함이 뜬다. 어떤짓을 해도 사이가 나빠지길래 걍 뺨이나 치고 적으로 함

내 신세에 여자는 무슨..기타로 구걸이나하자

근데 저 싸이코가 팁주고 앉았다.

참으로 잉여스트 한 심의 삶

같이 일하는 직원이랑 사귀게되서 사랑도 나눔 근데 이년 성격이상함  

그 이야기는 뒤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