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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나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며


최근에도 스타워즈를 종종봐서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본횟수는 6시리즈 다 합쳐서 20번이상은 될 것이다.


게임중에서도 스타워즈 갤러틱 배틀그라운드 시작이라는 게임도 스타크래프트 만큼 열심히 했었지..



암튼 스타워즈는 조지루카스의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된 6부작이나 되는 대작 영화이다.



시리즈 별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1편 : 콰이곤진이라는 제다이기사와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소년의 만남

2편 : 제다이 수련생으로 성장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그가 사랑하는 아미달라와의 사랑이야기와 아나킨의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의 시작

3편 : 제다이가 모두 멸망함과 동시에 악의 화신 다스베이더로 변해버린 아나킨.

4편 : 몰래 살아남은 아나킨의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가 오비완 캐노비의 훈련으로 제다이가 되고 레아와 한솔로와

만나게됨. 그리고 죽음의 별을 폭파

5편 : 한솔로는

냉동상태가 되어 자바에게로 넘겨짐. 그리고제다이 기사가 된 루크가 다스베이더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깨닳음( 여기서 I'm your father라는 명대사가 나옴)

6편 : 자바로부터 한솔로를 구출하고 자바를 멸망한 루크, 그리고 레아와 자신이 쌍둥이 남매임을 알게되고

다스베이더와 결투중 다스베이더가 팔파틴을 죽임. 그리고 다스베이더 죽고

제국이 멸망함과 동시에 반란군의 승리.




요약하는 능력이 없어 형편없는 요약글을 남겨버린 것같다 ㅠㅠ


스타워즈는 조금 특이한 점이


보통 1,2,3.. 이렇게 순서대로 시리즈가 개봉한것이 아니라


4,5,6 편이 먼저 나오고


1,2,3 편이 후에 나왔다.


그리고 1편은 쓰리디로도 재개봉하였으나 반응은 냉담했었다.


왜 저렇게 나왔느냐에 대한 추측으로는 기술적인 면때문이라는 말도 들었다.


CG처리 그런점이 4,5,6편찍을 당시에는 기술이 그만큼 되지 않았으므로


1,2,3편에 비해 그 때 당시 CG처리로 가능했던 시리즈가 4,5,6편이었기 때문에


4,5,6편을 먼저 개봉하고 후에 1,2,3편이 나왔다는 말도 있고


단순 재미라는 점에서 4,5,6편이 더 재밌기 때문에 먼저 개봉하고


1,2,3편은 속편으로 후에 만들은 것이라는 얘기도 들었다.


뭐 솔직히 나도 잘모르겠으나


4,5,6편이 훨씬 재밌기도 했고 CG기술도 1,2,3편에 비해 덜 필요하다고도


느꼈었다.



그외 다른 캐스팅비화라던지 그런걸 얘기하자면


우선 스타워즈라는 영화자체가


소설을 거치지 않은 SF영화라는 점이다.


조지 루카스 감독이 상상했던 내용들을 소설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영화화 한것.


그래서 상상력할때 늘 조지루카스가 거론 되는 것이 그런 점때문인 것같다.


(하지만 조지루카스는 스타워즈 하나로 너무 오랜시간 우려먹은 것같다.)


그리고


4편부터 루크 역으로 나오는 마크 해밀은 


시골에서 영화에 대해 공부 하려고 촬영장으로 왔다가


조지루카스가 보더니 루크 스카이워커의 이미지와 딱 어울려


캐스팅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4편에서 오비완 캐노비 역을 맡았던 알렉 기네스는


스타워즈라는 영화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자신이 맡은 역이 일찍죽길 원했는데


실제로도 오비완은 4편에서 바로 죽어버린다.


하지만 그 후에도 목소리라던지 영상(?)으로 종종 나오기도했다.



그리고 마크 해밀의 얼굴을 보면


4편에서는 꽃미남 측에 가까운 배우였으나


4편을 찍고 사고를 당해 얼굴이 좀 망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5편에 나온 마크 해밀을 보면 얼굴이 변했음을 알수가 있다.


그때문인지 해리슨 포드는 승승장구로 잘나갔으나


마크해밀은 스타워즈 시리즈 이외에 딱히 그렇다할 작품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알사람들은 다 알지만


R2D2는 실제 88센치미터의 키를 가진 할아버지가


그 안에서 움직이며 연기를 했던 것 ㅋㅋ


그리고 쓰리피오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1,2,3 편에 대해서 말하자면


나머지 배우들은 연기를 참 잘해내었다.


1편의 아나킨 아역또한 연기를 능글맞게 잘한편이었는데


2,3편에서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아나킨 역을 맡으면서 


연기 구멍이 생겨버렸다.


헤이든이 얼굴은 참 잘생겼는데 발연기가 심했다.


2,3 편볼때 당시 내나이는 중2,중3 이었는데 그땐 좀 연기가 이상하다?


이랬는데 지금보니 발연기...


그나마 3편이 조금더 나은 것같다..




이제 막 알게된 소식에 의하면 2015년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이 개봉이 된다고 한다.


내가 열렬히 본 시리즈 영화인만큼 기대또한 크다.


얼른 개봉이 되길 바란다! 


내 생애 최고의 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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